테슬라가 새롭게 적용시킨 플랫폼이 나온다.

테슬라가 새롭게 적용시킨 플랫폼이 나온다.

 

테슬라는 전세계적으로 누가뭐라해도 이제는 세계최고의 전기차 업계의 1위 자동차 브랜드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테슬라는 지난시간동안 우리가 당연히 여겨왔던 내연기관의 모습들을 하나씩 버리고 새롭게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것이 너무 획기적이어서 자동차의 혁명이라라는 말과 함께 전세계인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테슬라의 장점은 정말 무궁무진하지만 오늘 이야기 할것은 플랫폼입니다. 많은 내연기관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만들때 기존의 내연기관에서 약간의 변형으로 전기차를 만드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건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뼈대)을 만들기에 생산단가가 너무 크게 차이가 나서 기존의 방식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전기차를 도입하였고 그로인해서 우리는 각 제조회사들이 전기차를 출시함에도 기존 디자인과 별다를바가 없이 생산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기차 계발이 지속되는 이 시점에서 더이상 기존의 플랫폼의 약간의 변형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각 제조사는 앞으로의 전기차 플랫폼을 테슬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케이드보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차량 하부에 무거운 베터리를 배치함으로써 차량 무게중심이 낮아지기 때문에 안정감이 높아지고 핸들링에서 안정감을 주게 되는 플랫폼입니다.

 

그렇기에 현제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BMW등 거의 모든 제조사가 이와 비슷한 플랫폼으로 제조하고 있는데 문제는 여기!

 

이렇게 모든 제조사들이 모두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사용하기 시작할때 기존에 스케이드보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테슬라는 우리는 더이상 스케이드보드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을것이라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헐~ 머스크형 대박!

 

테슬라의 이유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의 몸통속에 베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70%밖에 되지 않아 효율이 좋지 않다는 이유이지요

 머스크형이 비행기 날개의 예를 들며 설명한 것인데 기존에 비행기 날개에 연료탱크를 넣어 탱크안에만 연료를 담았다면 날개 자체를 연료탱크로 활용함으로써 연료를 더 많이 담을수 있게 하겠다. 라는 의미이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더 낳은 방식을 찾았고 지금보다 더 낳은 비중을 찾으며 이렇게 되면 기존의 방식보다 차체의 강성도 더 증가하고 차량의 공간효율도 높아져 더 큰 트렁크와 프렁크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베터리팩의 크기를 10%줄이면서 14% 더 향상된 주행거리까지 만든다니 머스크형의 싸고 멀리가는 전기차의 공식이 실현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델은 약 2년후 모델Y의 모델부터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모든게 새롭게 변한 플랫폼으로 더 싸게 나오는 테스라 전기차라면 2년정도는 기다릴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2년후면 지금보다 더 낳은 전기충전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을테니 그때에는 저도 테슬라를 고려해 볼수 있는 시기가 올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