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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

3D 프린터가 집을 출력하는 시대가 온다. 주택, 아파트, 모두다!

by 행복나무정원사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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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가 집을 출력하는 시대가 온다. 주택, 아파트, 모두다!

 

 

 

예전부터 우리에겐 서류업무를 도와주는 프린터란 존재가 있었다. 근데 이 프린터가 기술이 계발되면서 문서화를 뛰어넘어 물건을 찍어내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기술은 한단계 진화하기 시작한것같다.

 

 

지금꺼 보지 못한 광경이다. 로봇이 벽돌과 블럭을 쌓아 짓는것보다 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3D 프린터가 직접 집을 짓는 그 순간이 온것이다. 

 

 

이렇게 되면 집을 짓는다라는 표현이 맞는건가? 라는 의문이 든다. 집을 출력한다가 맞지 않을까? 나만 그런것인가?

 

현재2층까지 주택을 지어 그곳에서 사람이 거주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3층 주택까지 지을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곧 고층 아파트도 가능한것이 아닐까? 분명 가능할 것이다. 정말 건축물 프린팅의 시대가 곧 열릴거 같은 느낌이 든다.

 

 

기본 아파트를 기준으로 들면 철거를 하고 터파기를 해서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아파트를 만드는 과정까지 보통 3년의 시일이 걸린다. 

 

헌데 3D 프린터로 출력?을 하면 24시간 가동을 할것이고 이는 최소의 인력으로 24시간 계속 작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3년이 걸리던 것이 정말 1년? 6개월? 이렇게 걸릴수 있지 않을까? 

 

정말 기술의 끝은 어디일까 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정말 무섭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그만큼 3D 프린터로 건축업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정말 많은 인력이 필요없어질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하나의 건축이 완공되기까지 정말 많은 인원이 투입이 되고 그 것으로 일자리가 창출이 되는데 3D프린터가 활성화 된다면 그 이후의 인력은 다 어떻게 되는지 불투명하게 되는 모습이 흐릿하게 그려지는거 같다.

 

 

사진은 저작권이 있어 사용할수 없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유투브를 링크해 본다. 정말 정확한 오차없이 집이 순식간에 지어진다는것이 놀랍고 신기하고 두렵다.

 

기술의 계발은 기술이 진화될수록 인력의 감축이 아닌 공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출처 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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