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험금 찾기 - 2탄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숨은보험금 찾기 2번째 시간입니다.
전 글에서 회사에 단체보험에 대해 이야기드렸는데요
숨은 보험금 찾기 1탄 - 회사 단체 보험
숨은 보험금 찾기, 나도 모르게 가입된 보험? 우리는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나도 모르는 일이 어떻게 올지 모르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는데요 삶에 치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가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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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윗글을 참조하셔서 자신의 돈을 세이브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전에 이어서 2번째 시간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시민안전보험
요즘들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지자체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시민안전보험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이라면 외국인, 국내인 상관없이 누구나 자동 가입이 되는 보험입니다.
교통사고(뺑소니, 무보험 자차량), 대중교통사고, 폭발/화재사고, 스쿨존 사고, 청소년 납치/유괴, 재해 등을 보장합니다.
서울의 시민안전 보험은
샘플로 서울의 시민안전보험을 보여드렸지만 지자체별로 내용과 보장내용이 조금은 상이합니다.
시민 안전 보험은 상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누구나 자동 가입이 되어 있는 보험이니 내가 혹시 사고를 당했을시에는 기억하셨다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 자건거 보험
서울은 요즘 따릉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들 하고 계시는데요
이렇듯 전보다 확실히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시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시는 만큼 증가하는게 자전거 사고인데요
이 또한 지자체에서는 자전거 보험을 들어놔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자전거 보험은 시와 구가 별도로 가입되어 있는 곳도 많습니다.
차이를 느끼셨나요? 서울시에서 가입되어 있는데, 각 구에서도 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따릉이 이용자가 사고 발생 시 본인은 2000만 원 이내, 타인의 재산에 손상은 3000만 원 이내까지 보장이 됩니다.
다만 대여시간을 넘어서 이용 시에 발생한 사고는 보상이 안된다고 하네요 ㅜㅜ
또한 치료비는 별개인데요 사고로 인한 치료비는 500만 원까지 보장이 된다고 하니 꼭 기억하면 좋을 거 같네요
★ 필 독 ★
▶ 담당자에게 꼭 문의하기
사고를 당했을 때 지자체에 문의를 하게 되면 콜센터에서 알려준 보험사에 전화를 했는데 기간 만료가 돼서 더 이상 보장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담당자가 보험사를 교체 후 그 정보가 콜센터까지 가지 않은 경우이니, 지자체 담당자에게 재문의를 하면 보장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중복 혜택이 가능
시민안전보험이나 자전거 보험은 중복이 최대 3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보험만 해도 서울시와 서초구에서 주는 걸 중복으로 받을 수 있고,
더불어 자신의 개인 실비보험이나 직장의 단체보험을 적용을 시킬 수가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최대 3곳의 중복혜택으로 치료 시 보탬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숨은보험금 찾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이런 게 있구나 정도만 아시고 필요하실 때 다시 찾아보셔도 도움이 많이 되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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